사업소개

사업소개

프로젝트

용인시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(BTO-a)

  • 발주처

    용인시 하수도사업소

  • 사업기간

    2022.01-.

  • 사업규격

    하수처리시설 : Q=12,000㎥/일
    (토목 22,000㎥/일)
    - 슬러지 자원화시설:
    Q=220톤/일
    -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
    가스화시설: Q=250톤/일
    -폐수처리시설: Q=751㎥/일
  • 프로젝트
    이미지

  • 사업설명

    에코타운 조성 민간투자사업은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 내 5만1천46㎡ 부지 지하에 하수처리시설과 슬러지 자원화시설, 유기성폐자원(음식물류 폐기물)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, 유입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고자 시가 2018년부터 추진해 왔다. 지상에 다목적 체육시설과 공원 등을 함께 조성해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 향상도 꾀한다.
    시와 민간사업자가 손실과 이익을 분담하는 손익공유형 민간투자(BTO-a)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. BTO-a 방식의 경우 시공 및 운영의 위험성을 줄이고 완공 뒤 운영비와 사용료를 줄일 수 있어 시가 적극 추진해 왔다.
    사업이 완료되면 용인레스피아의 하루 하수처리용량은 기존 5만6천t에서 1만2천t 증가한 6만8천t이 된다. 또한 220t 규모의 슬러지와 250t 규모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.특히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로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, 그동안 민간처리업체에 위탁했던 음식물쓰레기를 자체 처리해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.
    이와 함께 하수처리용량 부족으로 지연됐던 처인구 일대 등 동부권 개발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."용인레스피아의 에코타운 조성은 110만 대도시의 기반시설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"이라며 "에코타운 조성사업이 끝나면 그동안 낙후된 시의 동부권 개발과 110만 대도시의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"이라고 내다봤다